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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드웨인 존슨 주연의 ‘레드 노티스’에 ‘원더우먼’ 갤 가돗과 ‘데드풀’ 라이언 레이놀즈가 합류한다고 8일(현지시간) 데드라인이 보도했다.
이 영화는 원래 유니버설 제작 작품이었으나, 최근 유니버설이 제작을 포기했다. 대신 넷플릭스가 제작자로 나섰다.
‘센트럴 인텔리전스’ ‘스카이 스크래퍼’에서 드웨인 존슨과 호흡을 맞췄던 로슨 마샬 터버 감독이 각본을 쓰고 메가폰을 잡는다.
1억 3,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되는 이 영화에서 드웨인 존슨은 세계에서 가장 현상금이 많이 붙은 예술품 도둑을 잡으려는 인터폴 에이전트를 연기한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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