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박건우(29)가 동점 투런포를 작렬했다.
박건우는 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LG와의 시즌 11차전에서 3회초 좌월 2점홈런을 쏘아 올렸다.
박건우는 LG 선발투수 이우찬의 투구를 공략, 시즌 7호 홈런을 기록했다. 두산이 2-2 동점을 이루는 한방이었다.
[박건우.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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