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노쇼 논란’으로 ‘날강두’로 불리고 있는 호날두가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그는 31일 인스타그램에 “행복”이라는 단어와 함께 훈련 사진을 공개했다.
호날두는 동료의 등에 올라타 활짝 웃는가 하면, 연신 미소를 띄우며 훈련을 소화했다.
앞서 유벤투스와 팀 K리그는 지난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치렀다. 축구팬들은 최고가격 40만원에 달하는 티켓을 구입하는 등 6만여 관중이 경기장을 가득 메웠지만 호날두는 끝내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사진 = 호날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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