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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 최지만(28)이 '출루머신'으로 변신, 팀 승리를 도왔다.
최지만은 2일(한국시각) 미국 메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파크에서 벌어진 2019 메이저리그 보스턴 레드삭스전에서 1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좌전 2루타를 터뜨린 최지만은 맷 더피의 내야 안타로 득점까지 성공했다. 2회초 1사 만루 찬스에서는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올린 최지만은 5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또 볼넷으로 출루를 해냈다. 6회초 2사 1,3루 찬스에서 상대 투수의 폭투로 3루주자 에릭 소가드의 득점을 지켜본 뒤 볼넷으로 출루해 찬스를 이어간 최지만은 8회초 무사 1루에서는 2루수 병살타로 물러났다.
이날 경기에서만 4차례 출루에 성공한 최지만은 5타석 2타수 1안타 3볼넷 1타점 1득점을 기록했으며 시즌 타율이 .265로 소폭 상승했다. 탬파베이는 9-4로 승리하고 63승 48패를 남겼다. 보스턴은 59승 51패. 탬파베이가 트레이드 데드라인 때 영입한 헤수스 아귈라는 3타수 2안타 2볼넷 2득점으로 활약했다.
[최지만.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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