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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수 "아직도 길에 담배꽁초 버리는 사람들, 몰지각해" 비판('라디오쇼')
2019-08-08 11:14:07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시민의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명수는 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오늘은 양심에 찔리는 일을 했던 기억에 관한 사연을 받아보겠다"며 말문을 열었다.
박명수는 "내 경우에는 어제, 오늘 운전을 하다보니 아직도 담배꽁초를 밖에 버리는 사람이 있더라"고 지적했다.
그는 "담배를 피우는 건 좋다"며 "하지만 담배를 왜 길에 버리는지 모르겠다. 몰지각한 사람들이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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