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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 아나운서 배지현이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배지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A great night for a great cause"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배지현이 남편 류현진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고 있는 류현진은 올 시즌 21경기에 등판, 11승 2패 평균 자책점 1.53을 기록하는 등 맹활약 중이다. 한국인 메이저리거 최초로 올스타전에 선발 등판했으며, 강력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류현진은 오는 12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 12승에 도전한다.
한편 배지현-류현진 부부는 지난 해 1월5일 결혼했다.
[사진=배지현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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