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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션이 여전히 사랑꾼 면모를 자랑했다.
션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700일전 프러포즈 할때 그 설렘으로 오늘 혜영이와 데이트 ♥ 그때 그 마음으로 “혜영아 너의 평생 행복을 책임져 줄게!”“너의 네번째 손가락에 끼어진 반지처럼 그마음 평생 변치 않을게"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정혜영과 션은 2004년 결혼, 노하음, 노하랑, 노하율, 노하엘 네아이를 두고 있는 연예계 대표적인 금슬이 좋은 부부다.
정혜영은 최근 종영된 tvN 월화드라마 '왕이 된 남자'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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