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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전 국가대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근황을 전했다.
손연재는 8일 자신의 SNS에 "힙스터꿈나무의 도전은 계속 됩니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연재는 은퇴 후 해설위원 등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키즈 리듬체조 학원을 열었다.
손연재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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