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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레이싱 모델 민한나가 75E컵의 가슴 볼륨을 뽐냈다.
민한나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옛적 유행하던거 나더 해바?x"란 혀 짧은 애교 넘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한나는 프라워 패턴 슬리브리스 원피스를 입고 가슴 위에 커피를 올리고 손을 안 대고 마시고 있다. 민한나는 174cm 키에 가녀린 몸매에도 75E컵 볼륨 라인을 갖춰 '마네킹 모델'로 불린다.
한편 '공대여신'으로 유명한 민한나는 현재 레이싱모델과 더블지FC 더블걸로 활동중이며, 2019 한국패션디자이너협회 최우수 모델상을 수상했다.
[사진 = 민한나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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