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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봉 첫 날(19일)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및 외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누적관객수 353,007명을 기록하며 개봉 첫 주 외화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실종된 아버지를 찾아 지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밀 프로젝트를 막기 위해 태양계 가장 끝까지 탐사하는 임무를 맡게 된 우주비행사(브래드 피트)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애드 아스트라’가 개봉 첫 주말 동안 30만 관객을 동원, 누적관객수 35만 3,00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첫 주 외화 박스오피스 및 동시기 개봉작 중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외화 ‘예스터데이’ 뿐만 아니라 추석 극장가를 수놓은 ‘타짜: 원 아이드 잭’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등 국내외 다양한 장르의 쟁쟁한 경쟁작 사이에서 굳건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른 것으로 단연 9월 최고의 외화다운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지금까지 봐온 브래드 피트 연기 중 최고다”, “최고의 배우에서 최고의 제작자가 되어가는 브래드 피트 멋지다”, “브래드 피트와 우주의 만남 환상적”, “브래드 피트의 깊이 있는 연기 또한 일품이었습니다”, “브래드 피트 인생 연기로 다녀온 리얼 우주”, “브래드 피트의 새로운 연기 성장”, “인상깊은 스토리와 신비로운 우주 영상”, “우주영화의 스펙터클함과 동시에 메시지도 있다. 여운이 안가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일상의 소중함, 행복을 찾아 떠나는 여행”, “무엇인가 끝까지 긴장을 하게 만드는, 힘의 영화였습니다”, “신선하고 여운이 남는 영화”, “SF 영화의 진수, 우주를 배경으로 한 색다른 시도와 수준 높은 감정의 흐름에 흡입되는 최고의 시간이었다”, “SF의 절정을 볼 수 있었어요. 진한 감동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인터스텔라’ ‘그래비티’ 보다 좋았다. 새로운 주제, 역대급 연기 모든게 만족스럽다”, “경이롭고 신비로운 우주 여행을 한 것 같다”, “또 한 번의 위대한 우주영화 탄생”, “앞으로 우주 영화하면 이 영화가 기억될 듯!” 등 브래드 피트의 연기, 우주의 비주얼, 영화가 가지고 있는 메시지 등 모든 면이 완벽하다고 전해 개봉 2주차에도 흥행이 계속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애드 아스트라’는 날카로운 통찰력과 섬세한 연출로 극찬 받는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연출작이자 세계적인 스타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영화다.
[사진 제공 = 20세기폭스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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