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인피니트 성규가 이성렬과 팀동료에서 후임으로 재회한 소감을 밝혔다.
성규는 24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인피니트 팀원인 이성열을 여기서도 만나게 되었다. 팀에서도 제가 리더였는데 여기서도 계급차이가 많이 난다"며 웃었다.
그는 "많이 가르치고 있고 군생활을 잘 할 수 있게 지도하겠다"라며 이성열을 바라보며 미소지었다.
뮤지컬 '귀환'은 6. 25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호국 영사들. 그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다룬다. 샤이니 온유, 엑소 시우민, 인피니트 성렬과 성규, 윤지성, 조권 등이 출연한다. 오는 22일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개막.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