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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신소원 기자]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기 위해, 배우들이 속속 부산을 찾고 있다. 특히, 부산으로 향하는 KTX에서 포착된 스타들이 눈길을 끈다.
3일 오전, 서울역에는 많은 스타들이 포착됐다. 이들은 부산으로 향하는 KTX에 몸을 실었는데,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측이 마련한 전세 KTX였다.
영화제 측이 준비한 KTX에는 배우 천우희, 정해인, 이유영, 권해효와 첫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을 밟게 된 가수 치타(김은영)이 탑승했다.
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막 마친 천우희는 오는 17일 개봉을 앞둔 영화 '버티고'가 한국영화의 오늘 부문에 공식 초청돼 부산을 찾았다. 정해인은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공식 상영으로, 이유영은 '집 이야기', 권해효는 '강변호텔'로 레드카펫을 밟는다.
또 치타는 연인인 남연우 감독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의 주연배우로 참석한다. 특히 치타는 이날 서울역에, 개막식을 위한 특별한 헤어 세팅을 한 채로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2일 제18호 태풍 미탁의 예보로 인해 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서울에서 부산으로 내려오는 영화 관계자 및 영화인들을 위해 KTX 1편을 빌렸다. 영화제 측은 마이데일리에 "기상 악화로 인해 공항 상황이 확실하지 않은 터라 KTX를 빌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라고 전했다.
3일 오전에는 전날 기상특보를 싹 잊게 할 만큼 청명한 날씨가 펼쳐졌다. 예정된 개막식은 전날의 걱정을 모두 지워내고 속속 준비가 진행되고 있다. 개막식 레드카펫은 오후 6시, 본 개막식은 오후 7시부터 배우 정우성·이하늬의 사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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