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김건모의 결혼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예비 처남인 배우 장희웅이 화제다.
30일 이데일리는 김건모가 "내년 초 피아니스트 J씨와 결혼할 예정으로 현재 극비리에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에비 신부는 30대 후반의 피아니스트로 미국 버클리 음대 출신이다.
이와 관련해 김건모 측은 따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여러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김건모가 2020년 1월 말로 결혼식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해진다.
예비 신부의 친오빠는 배우 장희웅이다. 1980년생인 장희웅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주몽', '이산', '선덕여왕',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에 출연했다.
또한 장희웅은 프로 볼러로 활동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전설의 볼링'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장희웅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