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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프리랜서 아나운서 겸 모델 김나정이 볼륨 몸매를 뽐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노란색 망사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였다.
한편 김나정은 최근 영화 ‘82년생 김지영’ 관람 소감과 관련해 악플러를 고소했다.
[사진 = 김나정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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