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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김수안이 데뷔 당시를 떠올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영화 '감쪽같은 그녀'의 배우 나문희, 김수안이 출연했다.
이날 김수안은 "5살 때 영화 '미안해 고마워'라는 작품으로 연기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거기서 연기 경력이 없는 친구를 찾고 계셨다. 그때 제가 한글도 다 뗐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40살에도 한글을 못 뗀 우리가 있는데"라며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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