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K리그 영플레이어에 선정된 강원의 김지현이 꾸준한 활약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나타냈다.
김지현은 2일 오후 서울 홍문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 어워즈 2019에서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김지현은 올시즌 K리그1에서 27경기에 출전해 10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김지현은 시상식 직후 "공격포인트를 하나하나 올리다보니 주변에서 상을 탈 수 있게 만들어주신 강원 구단과 감독님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다음은 김지현과의 일문일답.
-수상소감은.
"올해 목표로했던 상은 아니었다. 공격포인트를 하나하나 올리다보니 주변에서 상을 탈 수 있게 만들어주신 강원 구단과 감독님과 동료들에게 감사하다. 이 상이 의미있고 큰 상이다. 기쁨이 두배인 것 같다."
-천운을 타고났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나는 누가봐도 무명의 선수였다. 하나님을 믿으면서 천운을 타고난 것 처럼 프로에도 왔고 프로에 오면서 그것이 끝이 아니라 그것을 시작으로 경기를 뛸 수 있었다. 이자리에 오기까지 나에게는 기적이었다."
-다음 목표는.
"항상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서는 것이 목표다. 다쳤지만 재활을 열심히 해서 선수 생활 내내 좋은 컨디션으로 팬들에게 기쁨을 드리고 싶다."
-영플레이어상에 대한 기대를 하지 않았나.
"이 자리에 온 것이 생소하고 어색했다. 티비로 봤던 선수들 사이에 있어 긴장됐다. 상을 받을 것이라는 기대도 조금 했지만 후보 중에 좋은 선수들이 있었다. 100% 기대는 하지 못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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