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성남FC 조광수 코치가 1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발라드지디 강남 더 그레이스 켈리에서 최인주 양과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2년간의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조광수 코치는 2012년 런던올림픽, 2014년 브라질월드컵 대표팀에서 코칭스태프로 활약했고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을 겸하고 있다. 지도자로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성남FC 코치로 합류했고 올 시즌 남기일 감독을 도와 성남FC가 K리그1에 잔류하는데 기여했다.
[사진 = 성남FC 제공]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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