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라디오쇼' 현진영이 직접 밝힌, #한 달 수입 #용돈 60만원 #악플 (feat.양준일 팬) [종합]

시간2019-12-23 12:09:40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현진영이 ‘라디오쇼’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23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코너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현진영이 출연했다.

이날 “며칠만 있으면 데뷔 30주년”이라고 밝힌 현진영은 “요즘 ‘나의 길’이라는 신곡을 내놨다. 팟캐스트랑 너튜브에서 종횡무진 왕성한 활동 중”이라고 근황을 전했다.

DJ 박명수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의 시그니처 질문인 한 달 수입에 대해 물었다. 현진영은 “저는 솔직히 ‘돈을 번다’라고 말을 할 수 없는 게 돈을 벌긴 하는데 주머니에 들어오는 게 없다”고 답했다.

박명수가 “매니지먼트는 따로 있을 거 아니냐”고 하자 현진영은 “그것도 집사람이 관리한다. 대표님과 와이프 둘이 유착 관계고 전 하청 받아서 일만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인의 통장으로 입금되지만 관리는 아내가 한다는 것.

이어 현진영은 용돈을 올려줬으면 하는 바람을 내비쳤다. “체크 카드라 거기 돈 안 넣어주면 힘들다”는 현진영. 박명수가 “부인께서 악착같이 하시는 이유가 있냐”고 질문하자 현진영은 “불안하다고 한다. 돈을 주면 안 될 것 같다고 한다”면서 “돈을 주면 무언가 일이 터질 수 있는 시발점이 되기 때문에”라고 대답했다. 이어 “전 그게 지금도 감사하다. 와이프 만난 이후로 돈을 받아본 적이 거의 없어서 아직까지도 여러분 곁에서 활동 열심히 할 수 있는 것 같다”며 “무언가 사람이 흐트러지는 계기가 될 수 있으니까. 아직도 와이프에게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한 20만원만 더 올려주면…”이라고 덧붙였다.

한 달 용돈에 대해 묻자 현진영은 “60만원”이라며 “담배는 피우는데 술은 안 한다. 담배 많이 안 한다. 지금도 끊을 생각이다. 돈이 많이 나가서. 게임 CD, 신발 사면 용돈이 없다. 부족하다”고 토로했다.

이날 현진영은 후배들의 존경에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현재 위치에 대해 묻자 “리스펙트 받는 위치”라고 밝힌 현진영. 그는 “저는 래퍼가 아니고 노래다. 래퍼들과 싱어들의 갭이 있다”면서 ‘래퍼들이 힙합 시장에 자리를 잡았지 않나. 그 친구들이 그래도 절 리스펙트 해주는 부분에서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흐린 기억속의 그대’, ‘현진영고 진영고’ 등의 히트곡을 보유한 현진영. 이날 저작권료에 대해 밝히기도. 박명수가 저작권료가 얼마나 나오는지 질문하자 현진영은 “모든 게 제 돈이 아니라서”라며 “나쁘지는 않은데 얼마나 들어오는지 확인이 안 된다”고 답했다. 현진영은 “시간이 갈수록 금액은 줄어들지만”이라면서도 사후 70년까지 저작권료가 지급된다고 설명했다. 박명수가 “한 달에 몇백은 나오냐”고 하자 “그건 잘 모르겠다”는 현진영. 다시 박명수가 “다 통틀어서가 아니라, ‘흐린 기억속의 그대’를 물어보는 거다”라고 콕 짚어 ‘흐린 기억 속의 그대’ 저작권료를 물어봤다. 현진영은 “그것도 나쁘지는 않지만 예전 같진 않다”면서 “많이 노래방에서 불러달라”고 부탁했다.

즉문즉답 코너도 가졌다. ‘현진영에게 방송이란?’이라는 질문에 현진영은 “내 삶의 활력소”라며 “내가 무언가를 할 수 있게끔 음악이든 뭐든 머리 싸매고 할 수 있는 것을 수월하게 할 수 있게 해주는 활력소, 윤활유”라고 답했다. 또 ‘현진영에게 이수만이란?’이라는 말에는 “아버지”라며 “아버지 외에는 표현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현진영에게 악플이란?’는 질문에 대해서도 솔직히 답했다. 현진영은 “관심을 받을 수 있는 통로”라며 “기분은 나쁜데, 그것도 잘 이용하면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걸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는 생각을 전했다. 이어 기억나는 악플에 대해 묻자 “요즘도 지난 과오에 대한 악플들이 많다. 얼마 전엔 저희 팬클럽에서 이야기를 들은 건데 양준일 씨 팬들이 카페에서 그렇게 제 욕을 한다고. 저는 그게 좋다. 욕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현진영은 “그걸로 인해 상처를 받고 힘들어하는 동료 연예인 분들도 계시지 않나. 그분들에게는 정말 죄송한 부분인데, 아무것도 안 달려보면 악플도 고맙다. 한때는 기사가 나도 아무것도 안 달린 적이 있었다. 제가 저희 아버지 아이디로 ‘현진영 대단하다’고 올린 적이 있다”면서 “요즘은 악플이 달리면서 선플이 달리면서 선플과 악플이 싸우기도 한다. 제가 관종기가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좋더라”라고 밝혔다.

꿈에 대해서도 말했다. 현진영은 “이번에 발표한 ‘나의 길’이 많은 분들에게 힘이 됐으면 하는 생각으로 만든 음악이다. 여러분들에게 많이 힐링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아직 아이가 없다는 그는 “도전을 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현진영은 “음악적으로 여러분에게 많이 보여드려야 하는데, 제가 하는 재즈 힙합이라는 장르에 대한 부분을 앞으로도 많이 할 생각이다. 나름 재즈다 보니까 어렵다고 생각을 많이 한다. 저를 쉽게 보지 않는 이상 음악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예능적으로 가벼운 이미지를 보여드린 후 제대로 된 재즈힙합으로 찾아뵐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현진영은 ‘흐린 기억속의 그대’와 크리스마스 캐럴을 라이브로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사진 =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