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휴스턴이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휴스턴 로켓츠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 골든1센터에서 열린 2019-2020 NBA 새크라멘토 킹스와의 경기에서 제임스 하든의 활약 속 113-10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휴스턴은 4연승을 질주하며 시즌 성적 21승 9패를 기록했다. 최근 7경기에서 6승째. 반면 새크라멘토는 4연패에 빠지며 시즌 성적 12승 18패가 됐다.
1쿼터는 휴스턴의 일방적 우세였다. 클린트 카펠라의 덩크로 경기를 시작한 휴스턴은 쿼터 중반 다뉴엘 하우스 주니어의 3점포로 24-12, 더블스코어를 만들었다. 이어 막판 오스틴 리버스와 P.J. 터커의 연속 3점슛까지 터지며 37-21, 16점차 우세 속 1쿼터를 끝냈다.
2쿼터에도 휴스턴의 우위가 이어졌다. 휴스턴은 5점차까지 쫓기기도 했지만 이내 점수차를 벌렸다. 65-57, 휴스턴이 8점 앞선 채 전반을 마무리했다.
휴스턴은 3쿼터 들어 승기를 잡았다. 하우스 주니어의 3점슛으로 3쿼터를 출발한 휴스턴은 하든의 연속 5득점에 이은 러셀 웨스트브룩의 레이업 득점으로 순식간에 18점차까지 벌렸다.
한 때 25점차까지 앞선 휴스턴은 97-79로 3쿼터를 마쳤다. 4쿼터 중반 6점차까지 추격을 허용한 휴스턴은 카펠라의 자유투 득점과 웨스트브룩의 3점포로 다시 두 자릿수 점수차를 만들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하든은 34점을 올리며 변함없이 양 팀 최다득점 주인공이 됐다.
웨스트브룩은 28점 7리바운드 6어시스트를 기록했으며 카펠라는 15점 14리바운드, 더블더블을 달성했다. 하우스 주니어도 3점슛 4방 포함 14점을 보탰다.
새크라멘토는 홈에서 고개를 떨구며 연패 탈출을 다음 기회로 미뤘다.
[제임스 하든. 사진=AFPB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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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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