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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선우용여가 집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기적의 습관'에는 지난 2016년 뇌경색 진단을 받은 후 1년여의 투병 끝에 완치한 선우용여가 출연했다.
이날 제작진은 선우용여의 일상을 관찰하기 위해 그의 집을 찾았다.
이에 공개된 선우용여가 혼자 살고 있는 아파트는 그가 좋아하는 흰색 풍으로 꾸며진 모던한 느낌의 주방, 침실. 본인의 젊은 시절 사진, 자녀들의 어린 시절 사진들이 눈길을 모았다.
특히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들은 선우용여의 깔끔하게 정리된 유럽풍의 가구가 놓인 멋스러운 거실과 한강이 보이는 멋진 경치에 감탄을 연발했다.
[사진 = TV조선 '기적의 습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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