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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오갤’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아내 캐서린 슈왈제네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난 2월 28일 피플과 인터뷰에서 “그는 여러 가지 면에서 내 삶을 보다 좋게 변화시켰다”면서 “나의 심장, 나의 영혼, 나의 아들은 내 아내와 함께 편안함을 느낀다. 그는 위대한 새엄마다”라고 말했다.
이어 “캐서린은 위대한 부모이고, 내 결핍을 채워준다”고 밝혔다.
앞서 크리스 프랫은 지난해 6월 10살 연하의 캐서린 슈왈제네거와 결혼했다. 장인이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이다.
한편 크리스 프랫은 안나 패리스와 지난 2009년 하와이에서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법적 별거로 지내다가 2017년 12월 1일 헤어졌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크리스 프랫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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