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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몰라보게 날씬해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대탈출3'에선 멤버들이 다시 만나 새 시즌을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 탔다.
강호동의 등장에 가수 김종민 등은 "체격이 너무 좋아졌다. 많이 드신 것 같다"며 놀라워했다. 실제로 지난 시즌보다 체격이 커진 강호동은 "라면을 너무 심하게 먹었다. 라면 살이다"며 부끄러워했다. 라면 예능 '라끼남'으로 인기 끈 강호동이다.
이어 신동이 등장하자 다들 "살 빠진 것 봐. 다른 사람 됐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체중을 얼마나 감량했는지 묻자 신동은 "오늘 날짜로 29kg"라며 "80일 만이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N 방송 화면]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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