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본대로 말하라' 장혁, 의문의 숫자 '4789' 실마리 찾았다 [어젯밤TV]

시간2020-03-02 08:12:46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오현재(장혁)가 의문의 숫자 '4789'의 실마리를 찾아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 10회에서 차수영(최수영)은 오현재와의 공조로 사회적 약자를 타깃으로 한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했다. 인적 드문 곳에 유기된 시체를 조사하다 연쇄 살인의 근거를 찾아낸 수영. 비닐에 싸인 시체, 현장 부근에서 발견된 검은색 차량, 목에 난 창상 등 유사한 패턴을 보인 사건이 지난 5년간 3건이나 더 있었던 것. 현재의 피해자 프로파일링에 따르면, 모두 사고가 나더라도 주변 사람들이 알기 쉽지 않은 사회초년생, 1인 가구, 취업 준비생이었다.

광수1팀이 피해자들의 신상정보를 알 수 있는 위치에 있는 사람, 피해자들이 지원한 회사 등을 조사한 결과, 이들 모두 원서그룹 계열사 면접을 본 이후 살해당했고, 이 면접에 원세윤(이기혁) 상무가 항상 참석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에 원상무를 만난 현재는 그가 자기과시와 우월성으로 가득 차 있는 사람이라는 점과 책상에서 창상을 낸 범행 도구로 의심되는 아소나이트 와인 오프너를 확인했다.

그런데 현재는 원상무가 아닌, 그의 비서 민형주(정수교)를 범인으로 지목했다. 이 미제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이유미(서은우)의 진술 때문이었다. “포기하지 말고 자신을 찾아라”라는 현재와 수영의 설득으로 그날의 기억을 떠올린 그녀는 아직도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빠드득 하는 기괴한 소리’를 언급했다. 현재의 프로파일링에 따르면, 민형주는 동창이자 입사 동기이지만 항상 모멸감을 주는 원상무에 대한 분노를 피해자들에게 풀었다. 동시에 그를 동경했기 때문에 그의 행동을 ‘데칼코마니’처럼 따라했다. 유일하게 다른 점은 민형주의 책상에서 발견된 치아교정기. 바로 이유미가 들었던 소리도 여기서 나온 것이었다.

그 시각, 원서그룹에 다시 한 번 도전한 이유미가 면접을 본 이후 또다시 납치됐다. 하지만 현재가 이를 미리 짐작하고 그녀에게 건넸던 GPS 때문에 이번에는 범인, 민형주를 검거할 수 있었다. 무사히 피해자를 구조한 뒤, “떠난 피해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 경찰이 되길 잘한 것 같다”던 수영은 형사로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이었다.

현재는 하태식(주진모)이 남긴 새로운 단서, ‘4789’에 담긴 진실의 실마리를 찾았다. 그의 조직원으로부터 숫자의 의미는 모르지만, 하태식이 가끔 이상한 병원에 들렸다는 정보를 얻어낸 것. 바로 유성정신요양원이었다. 병원을 찾은 현재가 ‘4789’ 면회를 요청하자, 안내원은 “특별실은 보호자만 면회됩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간호사 휴게실에 몰래 잠입해 카드키를 획득, 특별실에 들어간 현재. 4789란 숫자가 가득 적힌 병실엔 홀로 무언가를 중얼거리던 환자 엄수탁(신승환)이 있었다. 현재를 보자마자 달려들어 “넌 그놈이 아니야. 누가 보냈어”라고 물으며 목을 조르던 그는 ‘하태식’이란 현재의 한마디에 놀라 손을 풀었다.

현재는 ‘4789’에 대한 정보를 황팀장(진서연)과 공유했다. 그녀가 최부장(장현성)을 찾아가 정보 거래를 역제안한 뒤였다. 5년 전 폭발사고 증거리스트에서 20번 증거가 누군가에 의해 의도적으로 없어진 걸 알게 됐고, 당시 책임자였던 최부장이 꾸민 일이라 판단한 황팀장. 이를 바탕으로 그에게 은근이 압박을 가하며, “4789. 궁금하시잖아요”라며 “저랑 정보 공유하시죠”라고 제안해 충격을 안겼다. 하태식이 현재를 정신요양원의 기묘한 환자에게로 안내한 이유부터 황팀장이 숨기고 있는 진실까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의문에 “또 일주일을 어떻게 기다리나”는 시청자들의 애타는 마음도 함께 폭발했다.

[사진 = OC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제사상 한 상은 부족?" 조카의 말에 당황한 최화정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