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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트로트가수 박현빈의 대저택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선 멤버들이 트로트 사부 박현빈, 홍진영과 함께 '트로트인들의 모임'에 정식으로 초대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홍진영과 함께 박현빈의 집에 방문했고, 대저택 앞에 있는 물레방아를 보고 감탄했다. 박현빈은 "지금 한 겨울이라 상황이 이런데, 여름엔 집 전체에 장미 넝쿨이 핀다"고 자랑했다.
가수 이승기가 "언제 집을 지었냐"고 묻자 박현빈은 "'곤드레 만드레'때다. 그땐 영종도에 다리가 없을 ??였는데, 배타고 들락날락하면서 체크했었다. 벽돌까지 하나하나 골라서 지은 애착이 있는 집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집 내부도 2층 구조와 고급스러운 거실과 벽지, 장신구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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