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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보이그룹 빅스의 멤버 엔이 군 복무 중 근황을 전했다.
엔은 1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귀환의 기록_20200229"이라는 제목으로 "지난 7개월 무대에 오르는 동안 길었던 여정에 함께 해주신 관객여러분과 감독님, 스탭분들과 동료들 덕분에 오롯이 해일에 집중하고 많이 배우고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고맙고 고맙습니다"라고 뮤지컬 '귀환'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또 엔은 "남은 군 복무기간도 잘 마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때까지 어려움 많은 시기지만 모두 건강하게 잘 지내주길 바랍니다"라며 팬들을 향한 안부 인사를 건넸다.
엔은 늠름한 모습으로 군 생활을 보내고 있는 일상과 함께 '귀환' 무대 중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특히 잘생긴 얼굴과 남자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한편 엔은 지난해 3월 육군 군악대에 합격해 입대했다.
[사진 = 엔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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