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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020년 가장 핫한 여자 배우인 배우 김다미가 글로벌 메이크업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됐다.
김다미는 현재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고지능 소시오패스 조이서 역을 맡아 거침없는 솔직함과 유니크한 매력으로 주목 받고 있다. 2일 공개된 화보에서는 봄에 어울리는 상큼한 블러셔 메이크업 룩을 선보이며,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김다미는 "평소 메이크업에 관심이 많았는데,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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