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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KBS 2TV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을 통해 많은 인기를 얻은 '씨름돌' 5인이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격한다.
2일 오전 MBC플러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박정우, 허선행, 손희찬, 전도언, 황찬섭 선수가 오는 5일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여한다"며 "방송일은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지난달 22일 종영한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은 국내 최정상 씨름 선수들이 모여 경량급 기술 씨름의 최강자를 가리는 세계 최초 씨름 리얼리티로, 약 3개월 동안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며 호평받았다.
그 중 실력은 물론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로 '모래판 다비드', '씨름계 여진구' 등 숱한 수식어를 탄생시킨 박정우, 허선행, 손희찬, 전도언, 황찬섭이 생애 첫 토크쇼에 출연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사진 = 박정우, 허선행, 손희찬, 전도언, 황찬섭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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