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윤욱재 기자] 5번타자로 변신한 삼성 김상수(30)가 홈런포를 쏘아 올렸다.
김상수는 2일 일본 오키나와 아카마구장에서 벌어진 LG와의 연습경기에서 5번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상수는 2회말 1아웃에서 첫 타석을 맞았고 차우찬을 상대로 좌월 솔로홈런을 터뜨렸다.
삼성은 김상수의 홈런으로 1-3 추격에 성공했다.
[김상수. 사진 = 삼성 라이온즈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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