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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유연석이 영화 '멍뭉이'(감독 김주환)로 차태현과 만날까.
유연석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관계자는 2일 마이데일리에 "유연석 씨가 '멍뭉이' 출연을 검토 중이다"라고 밝히며 확정은 아니라고 전했다.
'멍뭉이'는 두 남자와 강아지가 벌이는 소동을 그리는 작품으로, 지난 2017년 영화 '청년경찰', 2019년 '사자'를 연출했던 김주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당초 최우식과 공명이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제작이 미뤄지면서 출연이 불발됐다. 이에 따라 유연석이 출연을 검토 중이며 차태현은 출연을 확정했다.
한편, 유연석은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목요스페셜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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