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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의 멤버 이나은이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나은은 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stonehenge #loveduet"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나은은 핑크빛 의상에 단아한 분위기를 자랑하며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예쁘다", "눈물 나는 미모", "여신 그 자체야" 등 다양한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나은은 지난 1일 에이프릴의 진솔과 함께 부른 신곡 '시간차'를 발매했다.
[사진 = 이나은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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