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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종합] "댓글, 대부분 레드벨벳 팬덤"…SBS, '가요대전' 웬디 사고 회의록 논란

시간2020-03-03 11:35:20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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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2019 SBS 가요대전' 측이 그룹 레드벨벳 웬디의 낙상사고와 관련해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SBS 측은 지난 1월 2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방송센터 대회의실에서 제348차 시청자 위원회 회의를 열어 SBS 예능 프로그램 내 여성 예능인 부족, '스토브리그' 3부 쪼개기 논란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가요대전' 리허설 중 약 2m 높이 무대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입은 레드벨벳 웬디와 관련한 안전대책이 눈길을 끌었다.

이윤소 위원은 SBS 측의 무성의한 사과와 무대 관리 소홀이 도마 위에 올랐다며 "출연자와 스태프 안전은 프로그램 제작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이러한 사고가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안전수칙을 만들고, 이를 지킬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진 위원은 "문제에 대한 대처도 중요하다. SBS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웬디의 쾌유를 빈다고 말했지만 '레드벨벳이 가요대전 생방송 무대에 오르지 못하게 되어 팬 여러분 및 시청자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라고 사과문을 제출해서 비난을 받았다. 하루 뒤 2차 공식 사과문을 내놓았고, 내용은 '웬디와 가족, 레드벨벳 멤버, 팬 여러분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린다'고 밝혔다. 문제의 발생 이후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사과는 피해 당사자에 대한 것임을 잊지 않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SBS의 박기홍 콘텐츠전략본부장은 "저희 회사에서는 철저하게 조사를 했다. 가족들과 또 본인 당사자에게도 충분히 사과를 했다. 초반에는 매일, 지금은 매주 컨택하며 차도를 보고 있다"며 "그런데 댓글들이 대부분 레드벨벳 팬덤이다. 모든 안전수칙을 지킨 상황에서 일어난 안타까운 사고가 아니라, '최소한의 안전수칙도 지키지 않은 상황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었던 예견된 사고' 이런 댓글들이 많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런 것들은 사실은 팬들 중심으로 쓰여진 건데, 방송사 쪽에서는 점검에 점검을 계속 한다. 이런 큰 행사를 할 때는 수도 없이 체크하고 점검한다. 아주 작은 부분에서 이런 일들이 일어났을 때, 이런 비판을 받게 되었을 때 방송사가 '아닙니다. 저희는 모든 준비를 완벽하게 했습니다' 이렇게 말 못 한다. 그러면 더 욕먹는다. '방송사가 완벽하게 준비했으면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어'라는 비난이 폭증하게 된다"고 반박했다.

또 박 본부장은 안전교육을 안 한 것이 아니라며 "부족한 점이 있었는지를 생각해서 3월 '슈퍼콘서트' 때부터 전 스태프들에게 메일링을 보내보려고 한다. 어떤 사이트에 가입할 때 '동의합니다'를 눌러야지만 그 사이트에 가입이 되는 것처럼 안전수칙에 대한 동의를 반드시 구하는 작업까지 한번 해볼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해당 회의록은 온라인 커뮤니티, SNS 등을 타고 확산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SBS 측 답변에서 반성의 기미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또 팬들을 질타하는 듯한 멘트는 불쾌감을 자아낸다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어 더 큰 논란이 예상된다.

한편, 레드벨벳은 웬디를 제외한 멤버 4인(슬기, 아이린, 조이, 예리) 체제로 활동 중이며 웬디는 치료 및 회복에 전념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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