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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신예영이 래퍼 MJ(써니사이드) 컴백에 힘을 보탰다.
신예영은 3일 낮 12시 발매된 MJ의 신곡 '다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 피처링에 참여했다.
'다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는 MJ가 2014년에 발표한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듯이'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이별 후 남녀가 느끼는 감정을 MJ 특유의 감성과 현실적인 감각으로 풀어냈다. 특히 소울풀한 보이스와 폭발적 가창력을 겸비한 신예영이 피처링에 참여하면서 완성도를 높였다.
신예영은 지난해 11월 오드리 프로젝트 싱글 '우리 왜 헤어져야 해'를 발표하면서 가요계에 정식 데뷔,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실력파 신예'로 떠올랐다.
신예영은 음악 작업 및 공연 등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주식회사 셀러빗, 로켓탄컴퍼니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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