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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며 코로나19 사태의 종식을 기원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3일 인스타그램에 "불과 몇 달 전 사진들을 보니 그 동안 당연하다고 느꼈던 평범한 일상들이 큰 감사 기적임을 느끼는 요즘. 하루 빨리 안전하고 익숙한 우리의 일상이 다시 돌아오기를 간절히 바라며"라고 적고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예전에 찍었던 사진들을 팬들에게 공개한 유리다. 차 안이나 식당 등 유리의 일상들이 고스란히 담겼다. 코로나19 사태가 발생하기 전 마스크 없이 일상을 누리던 모습들이라 그리움마저 묻어난다. 같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은 "예뻐요"라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댓글 남겼다.
[사진 = 소녀시대 유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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