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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내 안의 발라드'가 초보 발라더 6인의 발라드 앨범 준비 과정을 본격적으로 펼친다.
케이블채널 Mnet '내 안의 발라드'는 2일 공식 SNS에 3회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8일 방송에서 가수 이석훈에게 특급 레슨을 받은 뒤 "나의 이야기를 담은 발라드를 노래하라"라는 첫 번째 도전 과제를 받은 초보 발라더 6인. 오는 6일 방송되는 3회에서 완벽한 도전 수행을 위한 준비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6인의 평균 점수가 목표 점수를 넘길 시 앨범에 수록되는 두 개의 신곡을 받게 되는 규칙으로 인해 초보 발라더들은 연습 과정부터 부담감을 드러내며 치열한 연습을 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초보발라더 6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첫 도전에 앞서 큰 스케일의 무대를 보고 "여기서 노래를 어떻게 불러"라며 큰 부담감을 내비쳤다.
특히 김동현은 노래를 마친 뒤 "내 마음을 알아주셨으면 좋겠다"라는 진심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왜 그렇게 우냐. 울 일이 뭐가 있어?"라며 호언장담한 주우재는 지난 첫 방송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눈물을 보여 어떤 무대가 펼쳐졌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내 안의 발라드' 3회는 오는 6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Mnet]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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