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을 잠정 연기한다고 인사혁신처가 3일 발표했다.
인사혁신처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상황으로 계속 유지되고 있고 17개 시도에서 시행되는 대규모 시험임을 감안하여 긴급하게 결정한 조치"라며 "연기된 시험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일정을 재조정해 5월 이후에 차질없이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초 국가공무원 9급 공채 필기시험은 오는 28일 치러질 예정이었다.
[사진 = 인사혁신처 SNS]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