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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 탤런트 이세영(왼쪽)과 유승호가 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ENM센터에서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tvN 새 수목 드라마 '메모리스트'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메모리스트'는 국가공인 초능력 형사 동백(유승호)과 초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이세영)가 미스터리한 '절대악'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과정을 담은 수사극이다.
한편 '메모리스트'는 3월 11일 밤 10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제공]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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