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이후광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가 전격 취소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오는 4월 열릴 예정이었던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의 대회가 취소됐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는 오는 4월 17일부터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CC에서 사흘간 펼쳐질 예정었다. 그러나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며 스폰서의 요청에 의해 취소됐다.
KLPGA는 "본 대회는 2021년 4월 다시 개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 = KLPGA 공식 엠블럼.]
이후광 기자 backligh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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