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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문이 '뇌섹녀' 면모를 뽐냈다.
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의 '미지의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라비, 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문은 과거 응시했던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6문제를 틀렸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공부를 못 하진 않았고 조금 했다. 전교 1등도 해봤다"며 "전국에서는 솔직히 못 비빈다. 그렇게 잘하진 않았다"고 겸손함을 잃지 않았다.
[사진 = MBC FM4U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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