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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한예슬이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한예쓸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데이트 코스를 추천했다. 그는 "오늘 같은 날은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고 싶다"며 "요즘 남자들은 대시를 안 하네. 왜일까? 용기가 없는 걸까, 아니면 내가 너무 무서운 걸까?"라고 말했다.
또한 "결혼을 전제로 생각하는걸까? 결혼은 크게 생각이 없으니까"라며 "매력이 없다고는 이야기하지 않겠다. 나는 매력 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즐거운 순간들을 누군가와 함께 나눈다는 건 좋은 일인 것 같다. 나도 빨리 그 누군가를 찾아야겠다"며 현재 싱글이라고 고백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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