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마이클리, 사랑꾼 인증 "아내와 싸우고 나서 항상 먼저 사과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마이클리가 사랑꾼임을 인증했다.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수 홍경민, 마이클리, 유슬기, 배우 지일주, 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승현은 결혼 이후 아내가 잔소리가 많아졌다고 언급했다. 이에 홍경민은 그런 태도를 타박하며 "항상 감사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마이클리 역시 "아내와 많이 싸우는 편이다"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싸우고 나서도 먼저 미안하다고 말하는 편이다. 먼저 사과한 사람이 이기는 거다"라고 말해 MC들에게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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