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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김승현이 결혼 이후 소감을 전했다.
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가수 홍경민, 마이클리, 유슬기, 배우 지일주, 김승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승현은 '비디오스타' 녹화 당시 결혼 3주차를 맞이했다. MC들은 신혼의 재미에 대해 물었고, 그는 "환상인건 모르겠고 현실이다"라고 했다.
김승현은 "같이 살면서 잔소리가 점점 들리기 시작하더라. 식사하고 바로 설거지 안 하냐고 잔소리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홍경민은 "설거지는 바로 해야 한다. 물에 제대로 담궈두지 않으면 설거지가 힘들다"고 혼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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