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노지훈이 '미스터트롯' 출연 후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노지훈이 첫 출연했다.
이날 노지훈은 "결혼한 지 3년 됐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MC들은 노지훈에게 "'미스터트롯' 팬덤이 장난 아니다"라며 "출연 후 인기를 실감하냐"고 물었다. 노지훈은 "정말 많이 느끼고 있다. 시장에 가면 어머니들이 먼저 다가오신다. 오이나 과일 등을 주신다"고 답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