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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오정연이 15년전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4일 인스타그램에 “현재의 나 그리고 15년전의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이쁘세요. 얼굴자체가 오목조목 동안이심” “한결 더 성숙된 모습이 아름답네요” 등의 반응.
한편 오정연은 현재 청주에서 영화 ‘고수가 간다’를 촬영중이다.
[사진 = 오정연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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