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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공릉동 찌개백반집을 단골들을 위한 배려를 했다.
4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공릉동 기찻길골목 솔루션이 펼쳐졌다.
찌개백반집은 위생을 위해 셀프반찬대를 없애고 주방을 대폭 바꿨다. 손님들 역시 "리모델링을 했냐"며 달라진 모습에 놀라워했다.
이어 찌개백반집 사장님은 "그분들까지 내밀면 안될 거 같다"라며 단골들을 위해 10시 오픈을 하겠다고 백종원에게 말했다.
이에 백종원 역시 "아침 한끼로 매일을 시작하는거다. 차라리 안내문을 써 붙이는게 나을 거 같다"며 "월결제 손님들을 위해 10시 오픈한다고 하자"고 제안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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