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인은 하루 중에도 수십 차례 스마트폰을 만지고, 키보드와 마우스를 만지는 등, 각종 세균 감염의 위험에 항상 노출되어 있다. 평균적으로 사람의 한쪽 손에만 무려 6만 마리 이상의 세균이 서식한다. 하지만, 2014년 손 씻기 실태 조사에 따르면, 공중화장실 이용자 중에서 용변 후 손을 씻는 사람은 71.4%에 불과 했으며, 이 중에서도 비누를 이용해서 손을 씻는 사람은 불과 29.5% 밖에 되지 않았다. 국민의 90%가 손 씻기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있다는 내용과는 대비되는 결과이다.
세균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충분히 비누 거품을 내어 손가락 사이까지 빈틈없이 씻어주어야 효과적이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매번 2-30초를 들여 꼼꼼하게 손 씻기를 실천하기란 어렵다.
이러한 현상 때문에 '생활공작소'의 핸드워시가 손 씻기의 번거로움을 덜고, 손 씻는 습관을 위한 제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짜는 즉시 풍성한 거품이 생성되는 폼 타입의 세정제로, 손 전면에 고르게 도포하기 쉬우므로 손 씻는 과정과 시간을 단축시켜준다. 사용 후 은은한 향기가 퍼지기 때문에 사용자로 하여금 상쾌한 기분이 들게끔 한다. 때문에 반복적으로 사용하면 스스로 손의 청결 상태를 쉽게 인지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스스로 자주 손을 씻게 되는 것이다.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는 KOTITI 시험연구원의 검증을 거친 제품으로서, 트리클로산, 파라펜, EDTA, 트리에탄올아민의 4가지 성분이 포함되어 있지 않으며, 피부무자극 테스트를 거친 제품이기 때문에, 연령, 피부타입에 관계없이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그 뿐만 아니라 탁월한 세정력은 물론,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내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아 감각적인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핸드워시로서의 탁월한 기능성을 인정 받아 온라인 쇼핑물에서는 품귀 현상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최근 코스트코 매장에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를 입점하게 되면서, 지금은 전국 코스트코 매장에서도 손쉽게 생활공작소 핸드워시를 구입할 수 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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