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봄철 미세먼지의 유행과 더불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응하기 위한 환경가전의 판매가 늘고 있다.
그중 아이큐에어가 선보인 개인용 공기청정기 ‘아템(Atem) 데스크’는 사용자의 호흡기 바로 앞으로 정화된 공기를 집중 공급하는 시스템으로 마치 마스크를 쓴 것처럼 호흡기 주변의 숨을 청정한 공기로 감싸 주는 특징이 있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아템(Atem) 데스크’는 사용자 호흡기 바로 앞에서 마치 산소 호흡기처럼 맑은 공기를 공급하는 특징 때문에 재택근무가 불가한 미팅 상황이나 학원 및 과외 교육 시 ‘아템 데스크’를 호흡기 앞에 놓고 사용하면 답답하게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어 최근 불거진 ‘마스크 대란’ 상황 속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템(Atem) 데스크’는 주변의 다양한 오염원인을 강력하게 아템 청정기 내부로 흡입하기 위하여 고성능의 DC 팬 모터를 장착했고, 오염입자 포집의 효율성 극대화를 위한 C자 형태의 둥근 필터를 장착한 특징이 있다.
또한 ‘아템(Atem) 데스크’는 세계에서 가장 오랫동안 실내 공기질을 연구한 스위스 아이큐에어의 기술력이 탑재된 제품으로 해당 제품에 장착된 ‘HyperHepa’필터는 공기 중의 미세, 초미세먼지는 물론 박테리아와 바이러스 까지도 필터링이 가능하다.
아템 데스크에 장착된 공기 토출구는 270도 각도조절이 가능하여 사용자의 호흡기 위치 높낮이에 상관없이 최적의 공기를 전달하며,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필터 수명 확인은 물론 모든 기능 설정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는 특징이 있으며, 아템 데스크 전 제품은 독일 현지 공장에서 엄격한 생산 품질 관리 하에 생산 중이다.
아이큐에어 마케팅기획 팀 이승희 부장은 “아템 데스크는 사무실, 회의실, 침실의 침대 옆 등 어디서든 놓고 쓰기 좋은 제품으로 비말과 에어로졸을 통해 감염되는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각 개인의 호흡기 가장 가까운 곳에 놓고 깨끗하게 정화된 공기만을 흡입할 수 있어 ‘보이지 않는 마스크’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여러명이 함께 근무하는 외국계 기업의 사무공간 및 회의실은 물론 출산 이후 영유아의 건강관리에 관심이 높은 산후조리원 등에서 구매하시는 고객이 급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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