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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O가 2023년까지 KBO리그 해오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진행한다.
KBO는 5일 "2020~2023 KBO리그 해외 중계권 사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을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해외 중계권 사업자 선정 입찰은 KBO리그의 국제화 및 저변 확대와 더불어 마케팅 사업 수익 확대를 통해 산업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본 입찰을 통해 선정된 업체는 2020~2023 KBO리그의 해외 TV, 유무선 중계 방송 및 제3자에게 재판매 할 수 있는 독점적 권리를 부여 받게 된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KBO 홈페이지에 고지된 입찰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필요 서류를 첨부해 오는 19일 오후 5시까지 KBOP 사업전략파트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 이메일, 팩스 접수 불가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KBO 홈페이지의 입찰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KBO.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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