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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해리 포터’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그는 4일(현지시간) BBC1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조앤 롤링보다 해리포터에 관해서 더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나는 해리포터에 사로잡혔다. 자라면서 내가 가장 좋아한 소설이었다”고 말했다.
‘해리 포터’ 시리즈는 원작 소설 뿐만 아니라 영화로도 크게 성공을 거둔 대표적인 작품이다.
우울증에 시달리던 가난한 싱글맘 조앤 K 롤링은 ‘해리 포터’ 시리즈의 대성공으로 부와 명성을 얻었고 세계적인 작가로 떠올랐다. ‘해리 포터’ 시리즈에는 동성애와 인종주의, 계급갈등 등 다양한 정치적 이슈를 담겨 있다.
한편, 현재 한국에서는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재상영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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