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차명석 단장이 특별 해설을 맡아 LG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LG 트윈스는 5일 “오는 7일과 9일 오후 1시 일본팀 블루오션, 에너지크와의 연습경기를 구단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자체 중계한다”라고 밝혔다.
이번 자체 중계는 임용수 캐스터와 차명석 단장이 현지에서 생중계로 진행한다. 차명석 단장은 MBC 스포츠플러스 해설위원으로 시청자들과 호흡한 경험이 있다.
LG는 경기에 앞서 ‘친구 태그’ 이벤트와 경기 중 ‘시청 인증샷’, ‘실시간 퀴즈’ 등을 통해 ‘토다이 식사권’, ‘듀오백 게임즈 G1 TWINS 게이밍 의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자체 중계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LG 트윈스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자체 중계.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