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배달 전문 풀옵션 개별 공유주방 창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개러지키친(대표 권영재)이 개러지키친 하남점, 계양점, 송파점, 인천계양점, 등촌점 오픈에 이어 동탄2신도시 산척동에 개러지키친 동탄점을 6월 중 오픈한다고 밝혔다.
개러지키친 동탄점이 위치하는 곳은 중심상권 사거리 코너에 위치한 상가 건물로서 반경 1KM 내 15,000세대를 두고 있어 동탄2신도시 내에서 가장 많은 배달 가능 배후 세대 수를 포함하고 있다. 또한 주차타워로서 드라이브인 시스템을 적용, 배달 차량 및 오토바이의 출입과 배달음식 수령이 편리하여 배달 시스템에 최적화 되어있다. 특히 공유 주방 중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시스템이 적용될 예정으로 배달 전문 창업 업체에 제격이라 할 수 있다. 현재 동탄 7동 인구는 72,522명을 돌파했다.
개러지키친은 다른 공유주방들과는 달리 소자본 공유주방 창업이 가능하도록 모든 추가 비용 없이 입점 브랜드 및 업체가 희망하는 주방시설과 기물을 갖춰주는 것은 물론, 단기간 매출 달성을 위한 성공창업패키지 특혜를 제공하고 있으며, 성공창업패키지에는 리뷰 체험단 이벤트, 배달 앱 깃발지원 등 200만 원에 상응하는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화갤러리아 식음사업팀, 롯데의 영업기획부를 거쳐 현재 F&B 기업을 이끌고 있는 전문 경영인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개러지키친은 1000만원 보증금으로 입주 할 수 있으며, 업종과 브랜드에 맞는 시설 집기를 맞춤식으로 제공하고 소형 조리기구까지 마련해준다"면서 "개러지키친은 새로운 공유 주방으로 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모든 부분의 준비를 지원해 요리할 수 있는 원재료만 있으면 누구나 전문 음식점을 바로 운영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개러지키친은 추가로 오는 3월 홀과 배달플랫폼이 결합된 형태의 개별 공유주방을 강서구 등촌동에 오픈 예정이다. 전국 배달 트래픽 4위인 등촌점은 홀 매출과 배달 매출이 결합되어 추가 매출을 달성할 수 있는 신규 플래폼 형태이다. 또한 대형 유통채널인 롯데마트와 협업을 통해 권선점을 4월중 오픈 예정이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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